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시험의 상세 == || 교시 ||<-2> 영역 || 계열 구분 || 문항 || 배점 || 시간(분) || ||1||<-2>언어 영역||공통||65||120||100|| ||2||<-2>수리 · 탐구 영역(Ⅰ)||인문·예체능, 자연||30||80||100|| ||<|4>3||<|4>수리 · 탐구 영역(Ⅱ)||<|2>사회탐구 영역||인문, 예체능||48||72||<|4>120|| ||자연||32||48|| ||<|2>과학탐구 영역||인문, 예체능||32||48|| ||자연||48||72|| ||4||<-2>외국어 영역||공통||55||80||80|| ||<-4> 합계 ||230||400||400|| [* [[19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리.탐구 II가 10분 증가, 언어영역이 10분 감소한 후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이 포맷으로 유지되었다.] 1996학년도 수능의 포맷에서 문제가 언어 5문제, 외국어 5문제씩, 수리탐구Ⅱ는 20문제나 늘어났다. 시간은 언어, 수리탐구Ⅰ, 수리탐구Ⅱ가 각각 10분씩 늘어났고 외국어는 그대로였다. 또 언어의 경우에는 시간을 예년보다 더 준 대신 지문의 길이를 늘렸다. 수리탐구Ⅱ는 10분 늘렸으나 20문제나 늘어나 '''문항당 문제풀이 시간이 1.7분에서 1.4분으로 급감하는 바람에[* 현재 탐구영역의 문항당 문제풀이 시간은 1.5분]'''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느끼게 되었다. 대신 문제가 평균적으로 짧아진 편. ||계열||출제범위 ('''모두 필수'''[* 당시 수능엔 선택과목 제도가 없었다.])|| ||인문계||국어, 영어, 수학[* 일반수학 + 수학Ⅰ], 과학Ⅰ上[* 오늘날의 생명과학I보다는 수준 높고, 생명과학II보다는 수준 낮음], 과학Ⅰ下[* 오늘날의 지구과학I보다는 수준 높고, 지구과학II보다는 수준 낮음], 과학Ⅱ上[* 오늘날의 물리I보다는 수준이 높고, 물리II보다는 수준 낮음], 과학Ⅱ下[* 오늘날의 화학I보다는 수준이 높고, 화학II보다는 수준 낮음],[br]정치경제, 사회문화, 국사, 세계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국민윤리|| ||자연계||국어, 영어, 수학[* 일반수학 + 수학Ⅱ], 과학Ⅰ上, 과학Ⅰ下, 과학Ⅱ上, 과학Ⅱ下[* 계열별 문제(자연계 전용)의 경우 과학Ⅱ는 물리, 화학과 겹치는 부분에서 출제되었다.],[br]물리, 화학[* 각각 오늘날의 물리II, 화학II와 비슷한 수준이며, 생물과 지구과학은 실시되지 않았다.], 정치경제, 국사, 세계사, 한국지리, 국민윤리|| ||예체능||국어, 영어, 수학[* 일반수학 + 수학Ⅰ], 과학Ⅰ上, 과학Ⅰ下, 과학Ⅱ上, 과학Ⅱ下,[br]정치경제, 국사, 세계사, 한국지리, 국민윤리|| 단지 문제 수준만 높았던 것이 아니다. 95 ~ 98학년도 수능은 역대 수능 사상 시험범위가 가장 [[크고 아름다운]] 수능이었다. 즉 수험생이 공부해야 하는 과목 숫자가 자그마치 12~14과목으로 가장 많았던 수능이었다. 게다가 '''모두''' 필수과목이었다. 지금 시점에서는 중국 [[가오카오]]가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특정 과목 쏠림 지수가 0이다. 참고로 99학년도 수능부터 선택 과목 제도가 도입되면서 과목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게 된다. 96학년도 수능에서부터 등장한 '''탐구영역에서의 과목간 통합형 문제가 97학년도 수능에서 본격화 되었다.''' 그리하여 예컨대 <물리와 생물이 결합된 문제>, <물리, 화학, 지구과학이 결합된 문제>, <국사, 세계사, 세계지리가 결합된 문제> 등이 마구마구 출제되었다. 요즘처럼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치르는 시스템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탐구영역의 통합형 출제는 전면 선택체제로 전환된 [[7차 교육과정]] 하의 수능에서부터 사라지게 되었다.]게다가 언어영역에서는 '''대중문화와 사회의 문제점을 결합시킨 문제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언어 듣기 평가에서 '''[[정지용]]'''의 시 '''[[향수(시)]]'''를 [[리메이크]]한 가요를 출제했다.],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가 17문제로 늘어났다.[* 95학년도 수능까지는 외국어 듣기문제가 8문제였고, 96학년도에서 10문제였다가 97학년도 수능부터 13학년도 수능까지는 17문제였으나, 14학년도에는 22문항으로 늘고 15학년도부터는 다시 17문제로 환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